빛나는 령도

  • 필승의 신심을 안겨주시며
    • 항일혁명투쟁의 가장 준엄하였던 고난의 행군때에 있은 일이다.

      일제는 비행기까지 출동시켜 폭탄과 기총탄을 퍼붓고 삐라를 뿌렸다.

      굶고 얼어죽지 말고 산에서 내려와 편안하게 살길을 택하라는 글이 씌여진 삐라였다.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 대원들은 놈들이 뿌린 삐라를 보고 격분을 참지 못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러는 대원들에게 지금은 아무리 고생스러워도 반드시 승리의 날이 온다고, 앞으로 석달만 이겨내면 그때에는 눈이 녹을것이라고, 눈이 녹으면 우리의 활무대가 열린다고, 기어코 그때까지 참고 반드시 그리운 조국으로 진군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필승의 신념을 북돋아주시였다.

      조국해방의 날을 앞당기기 위하여 필승의 신념과 불굴의 투지를 안고 끝까지 싸울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뜻깊은 가르치심은 대원들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었다.

    오직 우리의 힘으로
    • 소할바령회의이후 조선인민혁명군이 소부대로 활동할 때였다.

      쏘일중립조약의 체결은 사상적준비가 부족하고 사대주의에 물젖어있던 일부 사람들속에서 사상적동요를 일으키게 하였다.

      이러한 때 대원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우리의 힘으로 조선혁명을 완수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는 혁명을 시작할 때 우리의 힘, 우리 인민의 힘을 믿고 그에 의거하여 혁명을 하자고 했지 남의 힘을 넘겨다보면서 그것을 믿고 혁명을 하려고 생각한적이 없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본래 혁명이란 자기자신의 사상으로, 자기의 힘으로 하는것이지 누가 가져다주는것도 아니고 사고 팔고 하는것도 아니다. 우리는 앞으로 정세가 어떻게 변하고 우리의 앞길에 어떤 불바다, 가시덤불이 가로놓인다 해도 우리의 힘으로 조선혁명을 완수하자는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용감무쌍하게 앞으로만 나아갈것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새겨안는 대원들의 심장속에서는 비겁한자야 갈라면 가라 우리들은 붉은기를 지키리라는 신념이 고동치고있었다.

    몸소 잡아주신 답사로정
    • 위대한 장군님께서 백두산에로의 첫 답사행군길을 개척하시던 때였다.

      보천보에 도착하신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의 활동방향을 제시하시면서 보천보로부터 어디까지를 답사행군로정으로 잡겠는가에 대하여 자기 견해들을 말해보라고 하시였다.

      한 일군이 삼지연과 리명수까지 답사를 진행할수 있다고 말씀드리고는 더 다른 대답은 없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현재 삼지연과 리명수일대의 혁명사적을 발굴한 상태이므로 답사로정을 그렇게 생각할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백두산일대에서 더 많은 혁명사적을 발굴해야 한다고, 그래서 답사로정을 계속 이어나가며 반드시 백두산까지 답사로정을 잡도록 해야 한다고 힘주어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말씀에 장내는 감격으로 설레이였다.

      오늘 우리의 백두산답사로정은 위대한 장군님의 이렇듯 확고한 신념에 따라 생겨나게 되였다.

    한 일군이 들려준 사연
    • 어느해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최전연에 위치한 인민군대의 한 중대를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꿈결에도 뵙고싶던 위대한 장군님을 초소에 모시게 된 군인들의 기쁨은 끝이 없었지만 그들의 머리속에서는 그이께서 그 험한 눈길로 어떻게 오셨을가 하는 생각이 좀처럼 떠나지 않았다.

      중대군인들이 전후사연에 대해 알게 된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초소를 떠나신 후 한 일군이 들려준 이야기를 통해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실 이번에도 시간을 내기 바빴지만 년말이 되니 최전연초소를 지켜가고있는 군인들이 자신을 더 기다릴것 같아 오늘 새벽 1시가 지나 잠자리에 누웠다가 4시에 일어나 이곳으로 떠나왔다고, 밖은 캄캄하고 눈이 많이 내려 길은 험하였지만 최전연초소로 달리는 자신의 마음은 더없이 기쁘고 가벼웠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습니다.》

      일군의 이야기는 끝났으나 군인들은 좀처럼 자리를 뜰념을 하지 못하였다.

    다재다능한 절세의 위인
    • 어느해인가 위대한 수령님께서 유럽의 어느한 나라를 방문하시여 그 나라 지도자와 회담을 진행하실 때에 있은 일이다.

      회담에서는 호상 관심사로 되는 정치, 경제, 문화, 군사 등 여러 분야의 문제들이 론의되였다.

      회담은 오전에 이어 오후에도 계속되였다. 회담이 결속단계에 이르렀을무렵 회담장에서는 뜻밖에도 일찌기 외교력사에 없었던 광경이 펼쳐졌다.

      그 나라 지도자가 엉거주춤 자리에서 일어나 위대한 수령님앞에 놓인 자그마한 수첩을 들여다보는 례의없는 행동을 하였던것이다.

      아연해진 사람들의 눈길이 집중된 가운데 그는 위대한 수령님께 이렇게 말씀올렸다.

      김일성동지, 실례이지만 그 신기한 수첩속에 무엇이 있기에 발언요지도 없이 그것만 놓고 각 방면의 문제들에 대하여 그리도 거침없이 말씀하십니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너그럽게 웃으시며 푸른색표지의 수첩을 그에게 보여주시였다. 《신기한》 수첩을 뚫어지게 들여다보던 그는 깜짝 놀랐다. 수첩장에는 다만 몇개의 부호표식과 몇자 안되는 단어들이 서너줄 적혀있었을뿐이였다.

      회담 첫시작부터 아래일군들이 써준 두툼한 발언요지를 번지며 읽던 그로서는 선뜻 리해될수가 없었다.

      (김일성동지께서는 회담 전기간 아무런 발언요지도 없이 저 손바닥크기의 작은 수첩 하나만을 놓고 말씀하시지 않았는가?!)

      그날 저녁 그는 위대한 수령님께 이렇게 토로하였다.

      김일성동지, 당신이시야말로 다재다능한 절세의 위인이십니다.》

    《운전대없는 자동차》의 교훈
    • 주체68(1979)년 6월 21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캄보쟈의 노로돔 시하누크친왕에게 민족의 운명개척에서 자주성을 견지할데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동유럽나라 인민들속에서 류행되고있는 유모아 《운전대없는 자동차》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시였다.

      유럽의 한 나라 공산당총비서가 다른 나라 집권당총비서에게 선물로 자동차를 주었는데 거기에는 운전대가 없고 자동차앞에 갈구리밖에 없었다.

      공산당총비서는 자동차앞에 갈구리밖에 없다는 집권당총비서의 말에 그러면 됐다, 그 갈구리에 바줄을 매서 앞차에 련결시키고 당신은 편안히 앉아있으라, 내가 앞차를 몰고가겠으니 당신은 그저 끌려오면 된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운전대없는 자동차》의 교훈이 무엇인가를 물으시는듯 노로돔 시하누크를 바라보시였다.

      이때 시하누크는 유모아는 정치인들에게 심각한 교훈을 준다고 하면서 《민족의 운명개척에서 정치인들이 든든히 틀어잡아야 할 운전대는 자주성이라는것을 잘 알았습니다.》라고 말씀드렸다.

    최고사령부의 남새밭
    • 주체40(1951)년 봄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최고사령부의 한 성원을 부르시여 오늘 아침에는 골안을 좀 돌아보자고 하시면서 최고사령부지휘소건물 웃쪽으로 걸음을 옮기시였다. 길량옆의 뙈기밭이며 공지를 살펴보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묵은 밭과 새로 일굴수 있는 땅을 다 일구어 자체로 남새를 심어먹게 하여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선지휘로 바쁘신 속에서도 몸소 삽을 드시고 밭을 일구시였다. 그러시며 농민들의 부담을 다소나마 덜어줘야 한다고, 앞으로 남새를 자체로 해결하여 농민들에게서 남새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시금치, 오이, 배추, 마늘, 파, 가지 등 여러가지 남새의 씨앗을 손수 뿌리시였으며 땀흘려 김도 매시고 남새밭을 정성들여 가꾸시면서 앞으로는 계속 이렇게 우리들자체의 힘으로 밭도 일구고 여러가지 부업도 하면서 검박하게 생활하도록 해야 한다고, 전시환경에 맞게 생활을 조직하는 측면에서도 우리가 모범이 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갖가지 남새가 푸르싱싱 자라는 골안의 밭들을 보면서 주변의 농민들은 눈굽을 적시였다.

      (이 세상에 수많은 밭이 있다 해도 어디 가서 이런 밭을 볼수 있겠는가!)

    하나의 기호품에도
    •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통강반에 자리잡은 미래상점을 찾으시였을 때였다.

      이날 일용품매대의 맨앞에 있는 머리빈침매대에서는 그 이름만 들어도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사무쳐오는 코스모스머리빈침들이 눈부신 빛을 뿌리고있었다.

      매대는 모양도 색갈도 가지가지인 보석빈침들이 가득차있어 마치 아름다운 꽃들이 활짝 핀 화단을 방불케 하였다.

      매대를 만족하게 바라보시던 그이께서는 이 빈침은 우리 녀성들이 좋아한다고 기쁨에 넘친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이 상점에서는 녀성들이 어떤 형태의 머리빈침을 더 좋아하는지 알아가지고 공장에 주문하여 그들의 기호에 맞는것을 가져다 팔아주어야 한다고, 상점들에서는 같은 상품이라도 손님들이 어떤 형태의 상품을 더 좋아하는지 자주 알아보는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시였다.

    깊이 새겨주신 뜻
    •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신의주화장품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을 때 있은 일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화장도구를 생산하는 방에 들어서시였을 때 거기에서는 한 로동자가 자그마한 설비로 화장붓을 만들고있었다. 그의 작업모습을 한동안 보아주시던 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우리가 무엇때문에 기계화하지 못하겠는가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다른 나라에서 수공업적으로 한다고 하여 우리가 기계화하지 못할것이 있는가고 하시면서 다른 나라에서 만들지 못하는 기계를 훌륭히 만든 어느한 단위의 실례를 드시며 손로동을 없애고 기계화를 실현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사랑의 축복속에
    • 주체35(1946)년 6월 6일 평양에서는 조선소년단창립을 위한 평양시 소년단단체들의 련합모임이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새 조국건설로 그처럼 바쁘신 일들을 뒤로 미루시고 몸소 이 모임에 참석하시였다.

      학생소년들의 열렬한 환호에 따뜻이 답례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모두다 새 조선의 기쁨안고 이 나라를 훌륭히 꽃피워나가는 앞날의 역군이 되여야 한다고 당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동무들은 새 조선의 보배, 새 조선의 주인답게 무럭무럭 어서 커서 참되게 잘 배워서 민주주의 새 조선을 세우는 영웅들이 되여주기를 바란다고 축복해주시였다.

      크나큰 기대와 확신을 담아 축복하신 몇마디의 말씀속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새 조선》이라는 표현을 여러번이나 쓰시였다.

      소년단원들이 미래의 주인으로 되는 우리 민족의 새 력사를 내다보시는듯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만면에 환한 웃음을 지으시고 모임에 참가한 학생소년들을 미덥게 바라보시였다.

      우리 나라 소년들의 정치조직인 조선소년단은 해방된 이듬해에 이렇듯 위대한 수령님의 사랑의 축복속에 창립되였다.

    공연시간도 미루어주시며
    • 주체101(2012)년 6월 6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소년단전국련합단체대회에 몸소 참석하시고 온 나라의 모든 소년단원들에게 축하연설을 해주시였으며 오후에는 대표들과 함께 음악회를 보아주시였다.

      처음 음악회는 16시부터 시작하는것으로 되여있었다.

      6.6절행사와 관련하여 깊이 관심하시며 아이들이 일생을 두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수 있도록 다심한 사랑을 부어주시던 그이께서는 그들에게 무엇인가 한가지라도 더 해주고싶으신듯 아이들이 창립절을 더 즐겁게 쇠도록 해주자고 하시며 공연시간까지 미루어 축포를 쏘도록 해주시였다.

      이렇게 되여 공연에 이어 아이들의 기쁨과 희열이 식을새 없이 밤하늘에 희한한 축포의 꽃바다가 펼쳐지게 되였다.

    무적의 땅크를 앞세워
    • 위대한 수령님의 작전적방침에 따라 주타격방향의 전선에서 작전에 참가한 우리의 영용한 땅크부대는 아군의 타격력을 결정적으로 강화하여 적의 방어를 성과적으로 돌파할수 있게 하였으며 높은 공격속도로 적들을 커다란 공포에 몰아넣었다.

      주체39(1950)년 6월 26일 밤, 우리의 땅크부대는 의정부를 완전히 해방함으로써 서울해방작전수행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였다.

      적들은 어떻게 하나 제놈들의 소굴인 서울을 사수하려고 수많은 병력을 내몰았으며 강력한 방어진지를 구축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새로운 정황에 대처하여 주타격방향에서 행동하는 땅크부대에 보병의 돌격로를 개척하도록 명령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명령은 무적의 땅크를 공격의 주력으로 내세워 적의 방어선을 단숨에 짓부시고 원쑤의 아성인 서울에로 돌진할수 있게 한 현명한 조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밝혀주신대로 무적의 땅크를 앞세우고 전진하는 강철의 대오의 도도한 흐름앞에 원쑤들은 기절초풍하였다.

    애국심
    • 주체50(1961)년 4월 어느날 평양방직기계제작소(당시)에서 있은 일이다.

      그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학생들과 함께 이곳에서 생산실습의 나날을 보내고계시였다.

      이날 작업장에 들어서던 한 기대공의 눈가에 선반앞에서 열심히 줄칼로 작업을 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모습이 안겨들었다.

      무슨 영문인가싶어 가까이 가보니 자기가 없애기 곤난하다고 생각했던 흠집들을 없애느라고 그이께서 줄칼로 작업을 하고계시였던것이다.

      그는 무작정 줄칼을 잡고 자기가 하겠다고 말씀드렸다.

      그러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께서는 방금전에 이런 생각을 해보았다고 하시면서 만약 우리의 후대들이 이 기대를 물려받을 때 무엇이라고 생각하겠는가고, 모름지기 그들은 이 흠집을 보면서 26호선반을 다루던 주인들의 마음속에 티가 있었구나 하고 생각할것이라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기대를 사랑하는것은 곧 애국심의 표현이라고, 조국을 열렬하게 사랑하는 기대공만이 기대를 열렬하게 사랑할수 있다고 일깨워주시였다.

      26호선반은 오늘도 속삭이고있다.

      애국심은 결코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조국의 모든것을 귀중히 여기며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라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 주체92(2003)년 10월 28일이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뜻깊은 담화를 나누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민위천은 어버이수령님의 좌우명이자 자신의 좌우명이며 정치철학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당이 내놓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에도, 당의 인민사랑의 정치, 인덕정치에도 이민위천의 사상이 빛나게 구현되여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인민들의 운명을 책임지고 끝까지 보살펴주는 정치, 인민이 바란다면 돌우에도 꽃을 피우고 인민을 위한 일이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정치가 바로 우리 당의 인덕정치라고, 자신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인민을 하늘처럼 믿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고있다고, 인민들이 누리는 행복과 기쁨속에 바로 자신의 행복과 기쁨이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이날의 교시는 일군들의 가슴을 울려주었다.

    로동계급을 찾으신 날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5.1절에 즈음하여 어느 한 공장의 로동계급을 찾으신 날은 주체101(2012)년 5월 1일이였다.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인 5.1절을 기념하는 뜻깊은 날에 꿈결에도 그리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자기들의 일터에 모시는 크나큰 영광과 행복을 지닌 공장로동계급의 감격과 격정은 참으로 컸다.

      공장에서 생산하는 기계의 성능이 대단하고 현실에서 은을 내고있다고 그리도 기뻐하시며 그이께서는 우리 식의 현대적인 기계제품을 제작해내고있는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 과학자, 기술자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날 그이께서는 공장에 새로 일떠세운 로동자들의 문화정서생활기지도 돌아보시였다.

      수영과 물놀이를 하고있는 로동자들의 모습도 즐겁게 바라보시고 리발실에 들리시여서는 잘 꾸렸다고, 리발을 하고싶은 생각이 든다고 하시면서 저저마다 리발을 해드리겠다는 리발사들의 격정에 넘친 청에 다심한 은정을 덧놓아주시기도 하시였다.

      로동자들이 리용할 봉사설비들과 체육기재들의 질을 가늠해보시며 로동자들이 좋아하겠다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거듭 이야기하실 때 그이를 우러르는 모두의 가슴은 뭉클 젖어들었다.

    림기응변의 전술로
    • 고난의 행군시기였다.

      조선인민혁명군을 없애려고 제아무리 발악해도 그것을 실현할수 없게 된 일제는 나중에는 《다니전술》(《진드기전술》)이라는것을 고안해냈다.

      이것은 《토벌대》를 요소마다에 미리 배치하여놓고있다가 유격대가 나타나면 치고 또 일단 발견한 유격대는 꼬리를 물고 끝까지 따라가며 소멸한다는 전술이였다.

      유격대가 쉬지도 자지도 먹지도 못하고 줄창 쫓겨다니며 얻어맞다가 기진맥진해서 녹아나게 한다는 이른바 《기발한 착상》이였다.

      그러나 놈들의 이 《묘책》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갈지자전법으로 대응해나서시였다.

      그이께서는 이제부터는 행군로를 갈지자모양으로 잡아나가자고, 그리고 굽인돌이마다에 되돌아앉아 지키고있다가 적이 나타나면 기관총으로 쳐갈기자고, 그래야 일본《다니》(진드기)를 떼버릴수 있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지휘에 따라 행군종대의 맨 뒤에서 갈지자모양으로 길이 꺾이는 대목마다 기관총을 휴대한 2~3명의 전투소조가 매복했다가 불의에 적을 답새기였다. 그리고는 놈들이 시체를 처리하는 사이에 이동하여 적들이 다가오면 다시금 같은 방법으로 소멸하군 하였다.

      적들은 유격대가 낸 외통길을 따라왔기때문에 매번 얻어맞는 신세를 면치 못했다. 일제는 제놈들의 《다니전술》이 결국 백두산장군의 림기응변의 전술앞에 무리죽음을 당한 패망전술로 되였다고 아우성을 칠뿐이였다.

    혁명하는 멋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새로 건설된 은하과학자거리를 돌아보시던 때에 있은 일이다.

      그날 새 거리의 여러 살림집들을 돌아보시면서 그이께서는 살림살이에 필요한 모든 조건들이 완벽하게 갖추어진 결과 과학자들이 맨몸으로 들어와 보금자리를 펼수 있게 되였으며 마음을 붙이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수 있게 되였다고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과학자들에게 가장 훌륭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기 위해 마음써오신 위대한 수령님어버이장군님의 소원을 또 하나 풀어드리게 되였다고 하시면서 이런 멋에 혁명을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이의 말씀을 들으며 일군들은 솟구치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절절한 당부
    • 주체102(2013)년 12월에 있은 일이다.

      황해북도당위원회에서는 육아원, 애육원, 학원, 양로원들에 보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의 선물을 전달한 정형과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그이께 보고드리였다.

      그것을 받아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도당책임일군에게 한결 마음이 놓인다고, 도당위원회가 항상 관심을 두고 육아원, 애육원, 학원, 양로원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수시로 료해하면서 책임적으로 풀어주도록 하라고 친필을 보내주시였다.

      계속하시여 이제는 춥다, 춥다들 하는 겨울이라고, 아이들과 늙은이들의 건강을 잘 돌봐주고 특히 아이들을 부모잃은 설음을 모르게 밝게 키워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이것은 도당책임비서와 도안의 시, 군당책임비서동무들에게 자신께서 직접 주는 과업이라고 절절히 당부하시였다.

    비를 맞으시며
    • 해방후 어느해 7월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는 인민의 공원, 모란봉유원지 개원식이 진행되게 되였다.

      그날은 이른아침부터 비가 내리였다. 개원식에서 축사를 하게 되여있는 일군은 날씨때문에 마음을 바재이다가 시간이 되여 공원으로 나갈 차비를 서둘렀다.

      그때는 낮 12시가 좀 지나서였다.

      일군이 방문을 나서려는데 위대한 수령님께서 그를 부르시며 개원식에 자신께서도 가겠다고 하시는것이였다. 비물이 그냥 줄줄이 흘러내리고있는 창문을 바라보며 일군은 망설이다가 위대한 수령님께 비가 오기때문에 저희들끼리 가겠다고 말씀올리였다.

      보시던 문건들을 덮어놓으시고 자리에서 일어서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아니라고, 자신께서도 가겠다고, 사람들이 좋아하는것을 보고싶다고 하시며 앞장서 걸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따라서며 일군은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그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구질게 내리는 비를 기꺼이 맞으시며 인민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시였다.

      그이를 경건히 우러르며 사람들은 감격의 눈물로 두볼을 적시였다.

    뜻깊은 4월의 그날에
    • 조선인민혁명군이 창건된지 50돐이 되는 주체71(1982)년 4월 25일이였다.

      그날 항일혁명투사들, 당과 국가의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인민혁명군이 창건됨으로써 우리 인민은 력사상 처음으로 자기의 참다운 혁명군대를 가지고 조국의 독립과 인민의 해방을 위한 투쟁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승리적으로 벌려나갈수 있게 되였으며 바로 그때로부터 우리 혁명무력의 영광스러운 력사가 시작되였다고 하시였다.

      우리 수령님의 말씀은 모두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었다.

      숭엄한 격정에 휩싸여있는 그들을 둘러보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혁명의 귀중한 전취물들과 혁명과 건설에서 우리 인민이 이룩한 모든 승리와 성과들에는 우리의 혁명무력이 쌓은 불멸의 업적이 깃들어있으며 항일유격대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이 흘린 붉은 피가 스며있다고, 조선인민혁명군과 그 직접적계승자인 인민군대가 조국과 인민앞에 세운 불멸의 위훈은 우리 당과 인민의 찬란한 혁명투쟁력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라고 교시하시였다.

      항일혁명투사들과 일군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우러르며 우리 혁명무력이 항일의 전통을 이어받은 불패의 혁명강군으로 어떻게 자라날수 있었는가를 다시금 긍지높이 새겨안았다.

    작고도 큰 문제
    • 수십년전 어느날에 있은 일이다.

      이날 한 일군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나라의 체신사업을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다가 문득 지금 인민들에게 왜 편지봉투를 제대로 만들어주지 못하고있는가고 물으시였다.

      당시 일군들은 편지봉투같은것은 사람들이 자체로 만들어 리용해도 되지 않겠는가고 생각하고있었다.

      이런 실태를 헤아리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심려어린 어조로 편지봉투를 제때에 만들어주지 못하여 인민들이 저마끔 편지봉투를 만들어쓰게 하면 그들이 얼마나 불편해하겠는가고 하시였다.

      사실 편지봉투를 만드는데 품이 많이 들거나 특별한 설비가 필요되는것도 아니였다. 인민에 대한 복무정신에 관한 문제였다.

      자책감에 휩싸여있는 일군에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인민이 쓰는 편지봉투인데 종이가 들면 얼마나 들겠는가, 설사 종이가 많이 든다고 하여도 인민들을 위한것인데 아까울것이 없다고 이르시였다.

      그러시면서 편지봉투를 만들 때 봉투에 우표도 찍고 그림같은것도 그려주며 봉투와 함께 엽서도 여러가지 형식으로 만들어주면 그만큼 인민들에게 더 편리를 도모하여줄뿐 아니라 편지를 쓰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정서를 안겨주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물놀이장의 폭포소리
    • 주체102(2013)년 10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완공된 문수물놀이장을 찾으시였다.

      이제는 문건과 설계안으로는 물론이고 건설현장에도 때없이 나오시여 모든 개소들을 손금보듯 환히 알고계시였건만 그이께서는 준공식을 앞둔 이날에도 또다시 현지에 나오시여 단 한점의 미흡한 요소라도 있을세라 보시고 보시고 또 보시였다.

      이날 실내물놀이장을 돌아보시던 그이께서는 문득 인공폭포에로 시선을 돌리시였다.

      동행한 일군들도 그쪽을 살펴보았다. 그러나 아무리 살펴보아도 일군들의 눈에는 이렇다할 부족점이 띄우지 않았다.

      한동안 인공폭포를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실내물놀이장의 폭포에서 나는 물소리가 지내 크다고, 실내물놀이장의 폭포에서 나는 소음을 없애기 위한 대책을 세워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의 가슴은 불덩이를 안은듯 뜨거워졌다. 그것은 그 장쾌한 폭포소리에 오히려 매력을 느끼면서 마치 물놀이장의 이채로움이 거기에 있다고 생각하고있었기때문이였다.

      하지만 그이께서는 실내에서 폭포소리가 크면 사람들이 물놀이를 하는데 오히려 지장을 줄수 있다는것을 생각하시였던것이다.

      이렇게 되여 물놀이장의 폭포소리는 작아지게 되였다.

    애국의 고귀한 흔적
    • 지금으로부터 20여년전 3월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군대의 한 부대를 현지시찰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부대의 구내길에 주런히 늘어서있는 수삼나무들을 바라보시면서 좋은 나무를 심었다고 치하하시면서 이 나무를 누가 심었는가, 심은지 몇해나 되는가고 물으시였다. 그전에 이곳에 주둔하였던 부대군인들이 심은 나무들이며 15년이상 자란것같다는 보고를 받으신 그이께서는 이 나무들을 보아도 우리 인민군전사들의 애국충정이 얼마나 뜨거운가를 잘 알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길길이 뻗어오른 수삼나무들에 다시 눈길을 주시면서 나무를 심는것은 국토를 아름답게 꾸리는 만년대계의 사업일뿐 아니라 병사들에게 애국심을 키워주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고, 애국심은 자기 고향, 자기 초소를 사랑하는데서부터 움트고 자라나게 된다고 하시면서 열렬한 애국심을 지닌 병사만이 조국을 위하여 목숨도 서슴없이 바칠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땅의 주인이라고 하시며
    • 조국이 해방된 그해 10월 어느날이였다.

      대동군인민들이 마련한 환영모임에 참석하시고 돌아오시던 길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어느 한 국수집에 들리게 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인집아주머니를 몸가까이 부르시여 허물없이 이야기를 나누시였다.

      국수집주인의 지난 시기 생활경위를 료해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간 고생이 많았겠다고 하시면서 토지는 자기의것을 가지고 농사를 했는가고 물으시였다.

      지주의 땅을 얻어부치고 소작농사를 하였다는 그의 대답을 들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못내 가슴아파하시며 앞으로는 왜놈정치때의 《법》이나 《계약》은 다 무효로 된다고, 나라의 주인이 된 우리 로동자, 농민들이 이제부터 자기의 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시며 《땅은 밭갈이하는 농민의것이다!》, 《소작료는 안물어도 된다.》하고 우리가 법을 만들면 된다고, 땅임자는 지주가 아니라 아주머니와 같이 땅을 다루는 농민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순간 격정의 웨침이 터져올랐다.

      《아니 그럼 제가 땅의 주인이란 말입니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크나큰 흥분으로 가슴들먹이는 그에게 땅의 주인은 농민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녀인의 눈에서는 눈물이 비오듯 흘러내리였다.

      땅의 주인은 농민!

      난생처음 듣는 말씀이였다.

      그후 녀인은 정말로 땅의 주인이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실시해주신 토지개혁의 덕분으로 제땅을 가지고 농사를 마음껏 짓게 된것이였다.

      이 땅의 주인들의 력사는 이렇게 시작되였다.

    제일 큰 기쁨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미래상점을 찾으시였던 어느해 1월이였다.

      은근하고 점잖은감을 주면서도 특색있는 여러가지 형태의 녀자옷들로 가득찬 매대를 둘러보시며 그이께서는 환히 웃으시였다.

      그러시면서 참 좋다고, 녀자옷은 녀성들이 더 잘 아는것만큼 녀성일군이 한번 옷을 입어보고 잘 만들었는지 평가해보아야 하겠다고 이르기도 하시였고 옷을 입어본 녀성들이 다들 좋다고 하였다는 한 일군의 이야기도 만족속에 들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가슴속에 진주보석과도 같은 애국심을 지니고 조국의 부강번영에 기여하고있는 미더운 녀성들을 그려보시는듯, 그들을 가장 아름답게, 보란듯이 내세우게 된것이 기쁘신듯 줄곧 환하게 웃으시였다.

      밖에서는 한겨울의 추위가 기승을 부리였건만 그이를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간곡한 당부
    • 몇해전 희한한 과일대풍을 안아온 과일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자기들의 고장에 모시는 영광을 지니였다.

      전례없는 과일대풍을 보여드리고싶어 삼가 그리움의 편지를 올린 날부터 이제나저제나 그이만을 기다려온 과일군일군들과 근로자들의 가슴가슴은 얼마나 세차게 끓어번지였던가.

      그이께서는 일군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시며 혹심한 자연재해속에서도 과일대풍을 마련하느라 정말 수고들이 많았다고, 우리 인민들이 과일군에 펼쳐진 과일대풍소식을 들으면 얼마나 좋아하겠는가를 생각하니 쌓였던 피로가 말끔히 가셔진다고 정담아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오늘의 희한한 과일대풍을 안아온 과일군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자신께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는것을 꼭 전해달라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100%의 원칙에서
    • 창광원건설이 시작되던 때에 있은 일이다.

      당시 공사에 착수하면서 일군들은 수영장과 목욕탕에 필요한 수천㎥에 달하는 많은 량의 물을 어떻게 해결하며 또 그것을 어떻게 하면 항상 맑은 물로 보장하겠는가 하는 문제를 놓고 고심하였다.

      한 일군이 위대한 장군님께 다른 나라들에서 흔히 하고있는대로 한번 채워넣은 물을 다시 려과하여 쓰는 방법으로 물문제를 해결하는수밖에 다른 방도는 없을것 같다고 보고드리였다.

      그의 의견을 듣고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잠시 생각에 잠겨계시다가 우리 인민들이 리용할 목욕탕과 수영장, 물놀이장에는 1%의 묵은 물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100% 뽑고 100% 넣는 원칙에서 그 방도를 찾아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지역평면도를 펼쳐놓으시고 색연필로 목욕탕과 대동강을 쭉 련결시키시더니 대동강물을 끌어올리자고, 사람이 원하는대로 물을 흐르게 하는것이 바로 우리 로동당시대가 아닌가고 하시였다.

      이날 일군은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1%의 에누리도 없는 완전무결한 100%만이 있어야 한다는 그이의 숭고한 뜻을 다시금 뜨겁게 새겨안았다.

    인민들을 위해서라면
    • 어느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곱등어관건설문제를 화제에 올리시였다. 그이께서는 평양시에 곱등어관을 건설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곱등어관을 건설하면 우리 인민들 특히 청소년학생들이 상당히 좋아할것이라고 하시면서 릉라도에 유희장과 물놀이장을 꾸릴것으로 예견하고있는것만큼 곱등어관도 거기에 건설하는것이 좋다고 하시였다.

      곱등어관을 대성산지구에 건설하여놓으면 거리가 멀어 사람들이 찾아가기 힘들수 있지만 릉라도에 건설하면 그곳은 교통조건이 좋기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갈것이라고 하시며 필요한 대책까지 세워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에 머무르지 않으시고 곱등어뿐아니라 희귀한 동물들도 가져다놓고 그 동물들을 넣을 우리와 수족관의 온도를 보장할데 대한 문제에 대해서도 일일이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은정깊은 말씀에는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놓치는것이 없이 한가지라도 더 하여야 하며 무엇을 하나 해놓아도 인민들의 기쁨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는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이 담겨있었다.

    《사랑의 신》은 조선에 있다
    • 《인간에 대한 참된 사랑은 실천적인 사랑이다. 이런 사랑의 대표자를 찾으려고 력사적인물들과 이름난 정치가들을 비롯하여 유명한 사람들의 일대기를 더듬었다. 하지만 내가 바라는 〈사랑의 신〉은 이 세상에 영원히 존재할수 없는 환상적인것에 지나지 않았다.》

      이것은 20세기 중엽 라틴아메리카의 어느 한 저명한 륜리학자가 한생의 탐구를 총화하면서 내린 결론이다.

      륜리학자의 한생의 결론, 과연 《사랑의 신》은 환상적인것에 지나지 않는단 말인가.

      이 물음에 답을 찾은 사람이 있다.

      에꽈도르의 어느 한 출판사 총사장이였다.

      그로 말하면 우리 나라를 수차례에 걸쳐 방문하고 연 250여일간이나 체류하면서 위대한 장군님의 고매한 인민적풍모에 대한 이야기를 수많이 들은 사람이다.

      어느해인가 우리 나라를 방문한 그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뜻하지 않은 사고로 중태에 빠진 평범한 로동자의 소생을 위해 돌려주신 사랑과 은정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게 되였다.

      환자의 생명을 위해 직승기를 띄우도록 해주시고 그 직승기가 일기조건으로 도중에 착륙하게 되자 불리한 기상조건에서도 비행할수 있는 대형려객기를 띄워보내주신 인간사랑의 이야기, 죽음의 계선에서 헤매이던 그 로동자가 끝내 의식을 회복하고 대지를 활보하게 된 전설같은 이야기였다.

      총사장은 크나큰 충격에 휩싸였다.

      세상에 이런 일도 있단 말인가. 이것이야말로 신화에서나 볼수 있는 사랑의 전설이 아닌가.

      그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토로하였다.

      《사랑의 신》은 환상이 아니라고, 바로 조선에 《사랑의 신》이 계신다고.

    3년과 1년
    • 정규무력건설을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던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몸소 중앙보안간부학교에 나오시였다.

      그이께서 바쁜 사업들을 모두 미루시고 중앙보안간부학교에 나오신데는 사연이 있었다.

      당시 일부 사람들속에서는 다른 나라에서 군사간부를 육성하는데 적어도 3년이상 걸리기때문에 우리도 반드시 최소한 3년간의 과정안을 거쳐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러한 견해를 바로잡아주시기 위하여 귀중한 시간을 내시였던것이다.

      그날 교직원들속에서 제기되는 여러가지 의견들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갓 해방된 우리 나라에서는 우리의 실정에 맞게 군사교육기간을 선정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남들처럼 한가롭게 3년이요, 4년이요 할것이 아니라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정규적혁명무력건설에 긴절히 요구되는 군사간부들을 하루빨리 양성하기 위하여 군사교육기간을 1년으로 앞당겨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세심한 지도가 있어 평범한 로동자, 농민의 아들딸들이 짧은 기간에 조선인민군의 우수한 군사지휘관들로 성장할수 있었다.

    세찬 파도를 맞받아
    • 주체101(2012)년 3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사나운 파도를 헤치시며 초도를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영접보고를 올리는 부대지휘관들의 손을 잡아주시며 그이께서는 서해안전방초소를 믿음직하게 지키고있는 초도의 초병들을 만나보려고 왔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침실에 난방이 제대로 보장되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며 침대바닥도 만져보시고 지휘관들은 겨울에 군인들이 더운 방에서 잠을 자고 먹을수 있도록 난방보장문제에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하나하나 이르시였다.

      그이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다녀가셨던 로정을 그대로 밟으시며 걸음걸음 장군님의 사랑으로 군인들의 생활을 따뜻이 보살펴주시였고 장군님의 지략과 전법으로 싸움준비강화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그러시고는 어버이장군님을 사무치게 그리워하는 그들을 한품에 안으시고 사랑의 기념사진도 찍으시였다.

      떠나시기 위하여 함선에 오르시여서도 떨어지기 아쉬워 얼굴이 온통 눈물범벅이 된 군인들과 군인가족들을 보고 또 보시며 부두에서도 해병들이 모여 환호하고 초도의 산봉우리들에서도 군인들과 군인가족들, 아이들이 만세를 부르는 모습이 보이는데 우리모두 그들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손을 저어주자고 하시며 그이께서는 오래도록 손저어주시였다.

    제일 강한 힘
    • 몇해전 12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원산군민발전소를 돌아보시면서 참으로 만족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푸른 물 출렁이는 대인공호수를 바라보시며 멋있다고, 대단하다고, 하자고 결심한 사람의 정신력이 얼마나 크고 무서운가를 다시금 절감하게 된다고, 대자연을 마음대로 길들이는 우리 인민의 창조적힘과 지혜는 무궁무진하다고 긍지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 무엇보다 기뻐하신것은 강원도사람들이 발전소를 건설하면서 정신력의 강자들로 자라난것이였다.

      하기에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사회주의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우려는 우리 인민의 불굴의 정신을 깨뜨릴 힘은 이 세상에 없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던것이다.

    항일의 투사들처럼
    • 몇해전 4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을 성과적으로 진행한 전투비행사들을 만나주시려 몸소 현지를 찾으시였다.

      결의대회에 참석하신 그이께서는 모든 국사를 뒤로 미루고 수천리길을 달려온것은 사랑하는 전투비행사들과 맺은 정때문만이 아니라고, 민족최대의 명절인 태양절을 눈바람세찬 백두산지구에서 보낸 동무들의 심장마다에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더 깊이 심어주기 위해서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그이께서는 전투비행사들에게 있어서 가장 귀중한것은 혁명적신념이라고, 하늘에서의 대결전은 사상과 신념의 대결전이며 물러설 길이 없는 하늘싸움에서 승자와 패자를 가르는 근본요인도 혁명적신념, 혁명정신이라고 강조하시였다.

      뜻깊은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백두산을 안고 만난시련을 이겨내고 싸워이긴 투사들처럼 심장의 피를 펄펄 끓이며 투쟁함으로써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이고 백두의 혁명전통을 계승해나가야 한다고 당부하시였다.

    최우선, 절대시
    • 몇해전 4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만수교고기상점에 나오시여 준공을 축하하시였다.

      이 상점은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그토록 마음쓰신 어버이장군님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다심한 은정에 의하여 마련된 인민사랑의 창조물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깊이 간직하시고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시며 친히 고기상점건설을 발기하신 그이께서는 여러차례나 상점건설장을 찾으시여 고기상점은 인민들이 즐겨찾을 곳인것만큼 구매자들의 편리를 최대로 보장할수 있게 건설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공사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시공에서 인민성, 친절성을 철저히 구현하는것을 비롯하여 주방의 위치와 상점간판과 같은 세부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으며 상점이 최상급의 상업봉사기지로 훌륭히 일떠섰을 때에는 내리는 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현지에 나오시여 준공을 축하해주시였다.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상점을 돌아보시면서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우리 인민에게 보다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려는것이 당의 의도이라고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더 높이 들고나가야 한다고
    • 몇해전 1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김정숙평양방직공장에 새로 꾸린 한 생산공정을 몸소 돌아보시였다. 그 공정으로 말하면 학생소년들의 교복과 신발, 학용품, 가방문제를 풀기 위해 마련된 능력이 대단히 큰 가방용천생산공정이였다.

      만부하의 동음을 기세차게 울리는 가방용천생산설비들은 모두 우리의 힘과 기술로 만든 명실공히 자력자강의 산물이였다.

      가방용천생산공정을 돌아보시며 그이께서는 우리가 만든 멋있는 가방을 메고 웃고떠들며 학교로 오고갈 학생소년들의 모습을 그려보면 마음이 흐뭇하고 즐겁다고 하시며 환히 웃으시였다.

      그러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남의 덕으로가 아니라 자기 식의 투쟁방식, 창조방식으로 자기의 힘을 천백배로 강화해나가는것이 바로 자강력이라고,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자고 해도, 인민들이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수준에서 누리게 하자고 해도 자강력제일주의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은정깊은 당부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새해벽두부터 훈련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는 한 인민군부대를 찾으신것은 1월 중순 어느날이였다.

      중대병영에 들리신 그이께서는 훈훈하게 덥혀진 침실의 온도를 가늠해보시고 난방보장정형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알아보시였다. 그러시고는 지휘관들에게 난방이 제대로 보장되여야 군인들이 추운 겨울에도 뜨뜻한 병실에서 생활하며 건강한 몸으로 전투정치훈련에서 성과를 이룩할수 있다고 간곡히 이르시였고 수질이 좋은 물이 가득차있는 세목장의 물탕크를 보시고는 훈련장에서 땀을 흠뻑 흘린 후에 마음껏 몸을 씻으며 좋아할 군인들을 그려보시며 그리도 기뻐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취사장의 조리대에 있는 물고기와 고기를 비롯한 갖가지 음식감들과 콩창고에 그득하게 쌓여있는 콩을 보시고는 살림살이를 깐지고 알뜰하게 하는것이 알린다고 하시면서 중대를 푸짐한 식탁과 포근한 잠자리가 있는 병사들의 정든 고향집으로 만드는것은 곧 그들의 전투적사기를 높여주는 중요한 정치사업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지휘성원들에게 친부모의 정과 사랑이 넘치는 당부를 하시였다.

      지휘성원들은 늘 중대에 내려가 병사들의 생활을 친부모의 심정으로 따뜻이 돌봐주라고, 병사들의 훈련과 군무생활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제때에 풀어주라고.

    섬초소의 담수
    • 몇년전 5월 어느날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서남전선수역 최남단에 위치한 장재도방어대와 무도영웅방어대를 또다시 시찰하시였다.

      그날 장재도를 찾으신 그이께서는 먹는물을 생산하는 곳에도 들리시였다.

      친히 먹는물생산량이며 군인 일인당, 군인가족세대당 공급되는 량을 일일이 가늠해보신 그이께서는 군인들과 군인가족들이 샘물맛에 못지 않은 담수를 풍족하게 공급받는다는데 섬초소군인들이 물걱정없이 생활하게 하려는 소원이 풀렸다고 하시면서 환히 웃으시였다.

      그이께서는 물맛이 어떤가 하는것도 알아보시였다.

      물이 정말 시원하고 막 답니다, 우물을 리용할 때와 달리 두부도 잘되고 밥맛도 좋습니다, 배탈도 전혀 없습니다, 뭍에서 복무하는 군인들까지도 우리 섬방어대 군인들을 부러워합니다, 딸네 집에 나들이를 왔던 어머니도 물맛이 너무 좋아 아예 눌러앉다싶이 하였습니다라고 올리는 대답을 들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기분이 좋고 막 날것만 같다고 하시면서 호탕하게 웃으시였다.

      오늘도 섬초소의 군인들은 맑고 시원하고 맛좋은 물을 마음껏 마시며 생활하고있다.

    지휘관들부터
    • 몇해전 1월 어느날이였다.

      어느 한 부대의 전술훈련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맵짠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오랜 시간 군인들의 훈련을 지도해주시였다.

      전술훈련은 매우 극악한 조건에서 진행되였다.

      하지만 결전의 하루를 위하여 훈련의 백날, 천날을 구슬땀으로 수놓아온 전투원들은 차단물들을 능숙히 극복하면서 적진을 벼락같이 타격하였다.

      전투원들이 맡겨진 전투임무를 자립적으로, 능동적으로 수행하는 모습을 이윽토록 바라보시며 그이께서는 평시에 훈련을 잘한것이 알린다고, 매우 불리한 조건에서 훈련을 진행하였는데 만점이라는 높은 평가를 안겨주시였다.

      이윽하여 그이께서는 지휘관들이 군인들의 앞장에서 어려운 임무를 수행하면서 전투를 지휘하였기때문에 훈련이 성과적으로 진행될수 있었다고 하시면서 훈련에 참가한 부대지휘관들을 높이 내세워주시였다.

    유능한 전투비행사들로
    •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녀성비행사들의 비행훈련을 지도하실 때였다.

      조종간을 억세게 틀어잡고 하늘로 날아오른 녀성비행사들은 자기들이 련마해온 비행술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찬 바람이 세차게 몰아치는 훈련장에 오래도록 서시여 그들의 훈련을 보아주시던 그이께서는 훈련에 참가한 비행사들이 모두 녀성들인데 불리한 기상조건속에서도 전투동작들을 훌륭히 수행한다고, 사상정신상태가 대단히 좋다고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비행훈련을 끝마치고 돌아온 녀성비행사들을 만나주시면서 하늘의 유능한 전투비행사로 준비된데 대하여 축하도 해주시고 미더운 비행사들이 있기에 조국의 하늘은 언제나 맑고 푸를것이라는 크나큰 믿음도 안겨주시였다.

    언제나 사령부의 안녕부터
    • 주체29(1940)년 10월 중순 어느날 행군중에 있던 사령부직속 소부대성원들은 어느 한 골짜기에서 숙영하게 되였다.

      샘터에서 식사준비를 하시던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숙영지부근에서 피여오르는 한줄기 연기를 보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일손을 멈추시고 급히 그곳으로 달려가시였다. 그러시고는 불을 피우던 대원들에게 아직 날이 채 어둡지 않았는데 숙영지부근에서 연기를 피우면 되겠는가고 이야기하시였다.

      그제서야 대원들은 황급히 불을 끄기 시작하였다. 불은 꺼졌으나 대원들은 심한 가책으로 머리를 들지 못하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그러는 대원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사령관동지를 모시고있다는것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된다고 하시면서 동무들은 우리가 한순간이라도 해이되여 경각성없이 행동한다면 한두사람의 희생이 아니라 조선혁명에 엄중한 손실을 가져올수 있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백과전서적인 대법전
    • 력사적인 최고인민회의 제5기 제1차회의를 며칠 앞둔 날 위대한 수령님의 지도밑에 당중앙위원회 정치위원회가 열리였다.

      이번에 새로 만든 우리 나라 사회주의헌법은 다른 나라 헌법에 비할수 없는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헌법이라고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야기하시자 일군들은 저도모르게 일어나 열렬한 박수로 화답하였다.

      그이께서도 일군들과 함께 박수를 치시였다.

      새 헌법의 근본적인 특징들을 요약하여 설명하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다른 나라 헌법들도 다 보았는데 거기에는 사회주의건설의 전망적인 과업을 밝힌것도 없고 로동에 대한 문제도 적게 취급되였으며 인간개조문제같은것은 전혀 취급조차 하지 않았다고 하시면서 우리 나라 사회주의헌법에는 모든것이 구체적이면서도 명백하게 서술되였다고 거듭 만족해하시였다.

      남조선의 한 지식인의 진심의 토로가 있다.

      《나는 북반부에서 발포한 사회주의헌법을 평양방송을 통해 듣고 록음해두었다가 연구했다.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사상에 기초한 이 사회주의헌법은 세계법제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최고형태의 대법전이라고 생각한다.》